50개 언어를 구사하는 AI교수, 실제 강의를 진행한다?
최근 딥브레인AI와 인천대학교의 협업으로 인공지능 가상인간 기술을 활용한 'AI 교수'가 탄생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협업에서는 인천대학교의 국어교육과 교수인 김평원 교수가 음성과 딥페이크 기반 얼굴모델을 제공했습니다. 딥브레인AI는 김 교수님의 강의를 바탕으로 맞춤형 스크립트(대본)를 제작하고, 딥러닝 학습을 진행하여 AI 휴먼으로 구현하였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AI 교수는 TTS 기술을 이용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50여 개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멀(보통), 소프트(부드러운), 내추럴(자연스러운), 뉴스 4가지 목소리 톤과 정장, 캐주얼 두 가지 의상을 적용할 수 있으며, 수업 내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15개의 제스처를 구현하여 양손을 활용한 대화..
2023.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