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2 나무로 인공위성을 만든다? 우주공간에 나무를 보낸 일본의 엉뚱한 실험결과! 일본에서 인공위성을 목재로 만들 수 있다는 엉뚱한 실험결과가 나왔습니다. 골판지와 종이를 사랑하는 일본이 이제는 인공위성까지 나무로 만들다니, 참 황당하게 들리는데요. 사실 인공위성을 나무로 만드는데는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수석 연구원이자 전직 우주비행사인 도이 타카오(68)가 최근 교토대학교 연구팀의 목재 인공위성 내구성 실험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나무로 만들어진 목재 인공위성은 우주에서의 내구성 면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교토대학교 연구팀은 작년 3월에 산벚나무, 후박나무, 사스래나무(고채목)의 조각을 국제우주정거장(ISS) 일본 실험동 'KIBOU(일본어로 희망을 뜻함)'로 전송하여 약 10개월간 ISS 외.. 2023. 5. 30. 일본의 달 착륙로봇, 구매 가능하다? //2023. 4. 26추가 : SORA-Q는 4월 26일 HARUTO-R의 1차 미션이 실패하였지만 완구 판매는 공지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 예정일은 2023년 9월이며, 다음 링크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SORA-Q 구입 사이트 일본의 완구회사 타카라토미가 개발한 달 탐사 로봇 '소라큐(SORA-Q)'가 이달 말 대중에 공개되 시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라큐는 말 일본의 달 착륙선에 탑재된 로봇으로 달 표면에서 자유롭게 주행하며 주변 환경을 촬영해 지구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로봇으로, 탑재체에서 발사된 후 양쪽 몸체가 확장되는 기능을 가져 일본에서는 달 탐사를 위한 변신로봇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소라큐'는 타카라토미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소니, 도시샤대.. 2023.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