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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달탐사2

일본 최초의 달 착륙임무가 실패했다고 합니다. 일본의 민간 우주기업에서 추진한 달 착륙임무가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만약 성공했다면 민간우주기업으로서는 세계 최초, 그리고 일본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했을 것인데요. 일본의 벤처기업 '아이스페이스'(ispace)는 무인 달 임무인 HARUTO-R을 추진하였으며, 오늘 4월 26일 달 착륙 미션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미션은 실패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 HARUTO-R 프로그램은 일본의 민간우주기업 ispace에서 주관하는 달 착륙 임무로, 작년 12월 11일 SpaceX를 통해 발사된 달 착륙선 M1을 달에 착륙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달 착륙선의 크기는 높이 2.3m·폭 2.6m이며, 무게는 340㎏입니다. 여기에는 아랍에미리트의 모하마드 빈 라시드 우주센터(Mohammed bin Rashid.. 2023. 4. 26.
일본의 달 착륙로봇, 구매 가능하다? //2023. 4. 26추가 : SORA-Q는 4월 26일 HARUTO-R의 1차 미션이 실패하였지만 완구 판매는 공지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 예정일은 2023년 9월이며, 다음 링크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SORA-Q 구입 사이트 ​ 일본의 완구회사 타카라토미가 개발한 달 탐사 로봇 '소라큐(SORA-Q)'가 이달 말 대중에 공개되 시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라큐는 말 일본의 달 착륙선에 탑재된 로봇으로 달 표면에서 자유롭게 주행하며 주변 환경을 촬영해 지구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로봇으로, 탑재체에서 발사된 후 양쪽 몸체가 확장되는 기능을 가져 일본에서는 달 탐사를 위한 변신로봇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 '소라큐'는 타카라토미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소니, 도시샤대.. 2023.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