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1 세포 분석을 위한 신기술!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단일세포RNA 통합분석 기술!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남덕우 교수 연구팀은 단일세포 통합 분석을 통해 질병 관련 유전자를 구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단일세포 시퀀싱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폐암, 감염병 등 질병과 관련한 유전자를 효과적으로 선별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3월 21일 자로 게재되었습니다. 단일세포 시퀀싱은 통상적인 벌크샘플 시퀀싱과는 달리 개별 세포 수준에서 유전자 발현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를 위해 scRNA-seq 데이터의 차등 발현(DE) 분석을 한다고 하는데요. 총 3개의 통합 전략과 naïve approach(분류를 쉽고 빠르게 하기 위해 각 특징들이 서로 확률적으로 .. 2023. 4. 14. 이전 1 다음